작은 퍼퓸쓰다가 대용량 나왔다는 소식에 호다닥! 뛰어왔어요! 8월 말에 샀는데, 벌써 하나는 다 써가요 ㅠㅠ
이거 없음 이제 불안... 출근이나 외출 5분 전에 옷 전체에 뿌리는데, 보는 사람들마다 무슨 향이냐고 넘 좋다고 그래요.
그래서 주위에 추천도 하고, 선물도 하고! ㅎㅎㅎ
개인적으로 로즈향 안좋아하는데, 내 사주기운에 필요하다고해서 밑져야 본전이니깐. 하는 마음으로 샀는데.
세상에나, 주춤거렸던 일들이 너무나도 잘 진행되고 있는!
그래서 주위에 아끼는 찐친구들에게 추천하고, 선물도 하고 있어요!
너무 신기해요! ㅎㅎㅎ
일단 다들 저한테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하니깐, 그 한 마디에 자신감 뿜뿜!
향이라는게 각 개인의 체취와 섞이면 조금은 바뀌긴 하겠지만, 전 완전 대만족입니다!
작년 가을무렵에 옵타움 알게되어서 지금까지 쭉 잘쓰고, 옵타움 전도사까지 ㅎㅎㅎ